전체 글69 연금 소득대체율 OECD 최하위권 - 용돈연금, 폐지라도 주워야 할 듯 전세계적으로 연금 및 건강 보장 격차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연금 소득대체율이 약 4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고치 대비 20~25%p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대체율을 높이기 위해 획기적인 세제 혜택 확대를 통한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활성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국제보험협회연맹(GFIA)이 맥킨지에 의뢰하여 발표한 '글로벌 보장격차에 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보장격차는 예기치 않은 사고 발생 또는 퇴직 등 경제적 상황 변화 시 필요한 금액과 보험·저축 등을 통해 실제 확보한 금액 차이를 의미합니다. 특히 연금 보장격차 산출 근거가 되는 소득대체율의 경우, 한국이 OECD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맥킨지 한국사무소가 공적·사적 연금을.. 2023. 7.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