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입장 - 블랙핑크 리사 재 계약 불투명, 리사는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목격

YG ENTERTAINMENT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8월에 만료되는 전속계약에 대해 YG와 재계약을 논의하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보도에 대한 대응입니다.

특히, 한 중국 에이전시는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 YG로부터 '리사와 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 협의가 어렵다'는 입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YG 측은 "리사 중국 프로그램은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에 데뷔하여 오는 8월에 YG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입니다. 이 투어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미국 뉴저지,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등지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루이비통 그룹 회장 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