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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 공연음란죄로 고소 당해. 대학축제에서 변태 성행위 적나라하게 묘사

by bombard 2023. 7. 11.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공연 중 선보인 안무가 공연음란죄로 고발되어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시민단체인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가 화사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하였고, 이에 따라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학인연은 화사가 지난 5월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축제 공연과 맥락이 맞지 않으며, 대중에게 수치심을 유발했다는 이유로 고발하였습니다.


학인연은 또한 지난달 22일 화사에 대한 공연음란죄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이들은 "공연을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행위"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이들은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하여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며 "안무의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화사의 소속사인 피네이션은 이에 대해 "경찰의 사건 검토가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화사는 지난 5월 대학 축제에서 로꼬와 함께 발표했던 '주지마'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 안무가 19금 안무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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