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진상 고객 - 맨발로 드러누워 직원에게 '미친 x 잡아 죽이겠다'고 막말

스타벅스 카페에서 발을 벗고 의자에 누워있던 한 20대 여성이 직원의 양해를 구하자 화를 내며 욕설을 퍼부은 사건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되어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카페에 들어와서 마치 자신의 집처럼 행동하였으며, 신발을 벗고 가방을 베고 의자에 누워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진상 고객

카페 직원이 다른 고객들이 불편해할 수 있으니 앉아서 몸을 기대어 주무시라고 요청했을 때, 이 여성은 "내가 커피를 샀는데 여기서 뭘 하든 무슨 상관이냐"며 남자친구와 함께 직원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목격한 한 이용객은 "여성이 '불편하다고 한 미친X 잡아서 죽여버리겠다'고 30분간 욕하더니 결국 '기분 나빠서 집에 가 쉴 거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이용객은 또한 "음료 상태를 보아하니 다른 자리에서 옮겨온 듯하다. '아까 우리 옆에서 자꾸 쳐다보던 미친놈이 신고했나 봐'하면서 욕하더라. 그 자리에서도 얼마나 진상을 떨었으면"이라며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요즘 젊은이들은 왜 이렇게 이기적인가", "진짜 꼴불견이다", "모텔을 가라", "신상을 털어봐야 정신을 차리겠지"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들은 이런 행동이 사회적 규범을 어기는 것이며,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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